[OC] 애완견 도둑 공범, 60일 구류·벌금형
지난 해 12월 풀러턴의 한인 운영 애견샵에서 발생한 애완견 도난 사건의 공범에게 60일 구류형과 3년간의 보호관찰 처분 벌금형이 내려졌다. OC레지스터는 20일 OC수피리어 코트 웹사이트를 인용 부에나파크 거주 브랜든 우엔(20)의 형이 최근 확정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우엔은 공범 대니얼 에스피노자(21.라하브라)가 애견샵 '페티안'에서 생후 2개월 된 시가 1600달러 상당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를 훔쳐 나올 때 도주 차량을 운전했으며 도망치는 과정에서 차를 가로막은 페티안 업주 재 강씨를 받아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힌 바 있다.〈본지 2008년 12월24일 A-15면>